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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경험, '있다'만으로 부족하다면? 한 번에 어필하는 1+1 전략

로켓커리어연구소장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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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네이버 블로그 'Rocket의 Career 연구실'에 처음 실은 글입니다. 쓴 그때의 말투 그대로 옮겼습니다.

프로젝트 경험 어필 노하우

요즘 이력서를 검토하다 보면, 프로젝트 경험이 없는 친구를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들다.
사실 대학교에서 이것저것 해본 건 다들 한 번씩은 있잖아. 문제는, 이제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어필이 전혀 안 된다는 거다.

말 그대로 모두가 프로젝트 경험을 “갖고” 있으니, ‘나도 있어요!’는 무의미한 공통분모일 뿐이다.

그렇다면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뭔가 차별화를 할 수 있을까?

솔직히, 그 프로젝트가 우리 회사에 실제로 쓰일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답이 잘 안 나온다.
특히나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 이름이나 프로세스를 줄줄이 써놓았다 해도, 면접관이 그걸 꼼꼼히 읽어줄 거라는 기대는 버리는 게 좋다.

시간도 부족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그냥 슬쩍 넘어가기 마련이다. 읽는 사람이 “어? 이거 우리랑 무슨 상관이 있지?” 하고
의아해하면 거기서 끝이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식이 있다. 일명 ‘1+1 방법’이라고 할까.

이게 뭐냐면:

1) 이력서: 프로젝트 경험을 아주 단순하고 간략하게 정리한다. 핵심 키워드, 참여 역할, 성취한 결과 정도만 쓱 써놓고 넘어간다. (여기서 괜히 복잡한 기술 용어들로 덕지덕지 치장할 필요 없다.)

2) 자기소개서: 이력서에 언급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그리고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 방향으로 풀어낸다. 회사가 문제로 삼을 수 있는 포인트, 혹은 회사가 관심가질 만한 부분과 연결시켜서, ‘아 이 경험이 여기선 이렇게 쓰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거다.

즉, 이력서에서 한 번, 자기소개서에서 한 번. 두 번 반복하되, 자기소개서에선 “설명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이렇게 하면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가 “아, 이 사람은 괜히 허세 부리는 게 아니라,

우리한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뭔가를 했구나”라고 납득하게 될 확률이 올라간다.

오늘도 벌써 한 주의 중간이 지나가고, 모두들 출퇴근으로 몸이 고단할 텐데도 참 열심히 산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힘이 난다.

저의 팁을 들어보시고 프로젝트 경험을 “진짜로” 회사가 관심 가질 형태로 정리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힘들겠지만, 그게 결국 우리가 면접장에서 당당해지고, 회사 쪽에서도 “오, 이 친구 제법이네?” 하고 눈여겨보게 만드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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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커리어연구소장
로켓커리어연구소장 멘토
현직 인사담당 8년, 경력기술서 첨삭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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