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도움을 주고자하는 Job 멘토'로서 지난 7개월 간의 소회

2024년 9월 네이버 블로그 'Rocket의 Career 연구실'에 처음 실은 글입니다. 쓴 그때의 말투 그대로 옮겼습니다.
Since '24.02
기업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지원하던 인사담당자에만 머물기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24년 설날, 약 7개월 이전 혼자 컴퓨터를 켜서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했다.
회사 외부에서의 시간을 쥐어짜내서, 하루에 한 글씩 취업준비를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었고,
지원동기(기업/직무) 작성법, 역량 도출/어필 법, 입사 후 포부, 면접관과 같이 호흡하는 방법 등 내가 약 8년간 배웠던
우수 인재 선별, 역량 검증법 (BEI 기법) 을 역으로 JOB FINDER 들의 입장에서 유용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쉐어해보았다.
그 중에서는 도움이 되었다는 독자의 반응도 있었고, 실제 취업에 성공한 친구들도 있었다.
1) 보통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인사담당자, 회사가 어떤 것을 요구하거나 요청할때 이를 해석해주기도하고
2) 샤이한 친구들의 경우에는 별도의 1:1 채팅창을 통해서 자기소개서를 보내오기도 했다.
(단시간에 서류첨삭은 안해준다는 자동메시지를 보고나서 바로 방을 나가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결국 그정도 필요만있는 친구들은 나도 필요치 않았다. 그정도의 인스턴트식 상담과 커리어 지원은 내가하고 싶은 방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상시 운영중인 챗팅방은 약 20명 선으로 유지중이다. (일부러 더이상 사람을 받고 있지 않다. 관리가 안된다. 상한이 20명이다.)
샤이한 친구들은 아래 1:1 챗팅을 통해서 계속해서 나에게 전반적으로 설정된 채용목표 아래 개개인에게 맞게 셋팅된 전략에 따라서
채용 입사지원서를 써서 '무료 첨삭'을 진행했다.
이런 마이크로한 서포트는 나로 하여금 많은 시간적 소요을 할애하도록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이를 계속하는 이유는
스스로 돕는 이들을 돕고싶어하고, 나도 나 스스로를 돕고 있고, 이를 달성하는 하나의 방법은 회사 외에서 나의 쓸모를 발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이상은 없다. 그들이 알고싶은 질문을 나도 고민해보고, 나에게 답이 없다면 내 주변에 해당 업계, 회사에 재직하는 동료들을 통해서
그 답을 찾아보면서 커리어 매니지먼트에 대한 나의 관념과 지식, 스킬을 확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나의 스탠스를 9월, 10월 하반기 공개채용 시즌을 맞이한 많은 친구들이 활용하길 바랄 뿐이다.
본인이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현대00, 포스코, 공기업, 기타 등등 어떤 회사에 지원할지라도 상관 없다.
본질은 비지니스에 맞는 사람을 찾는 그들과, 이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멘티들 사이를 해석,통역해주고 나또한 이로 인해 성장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나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못들어간 회사에 들어간 멘티들도 생긴다. 부럽기도 하다.
다행이다. 그래도 내가 이들에게 최소한의 어떤 도움은 주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다.
하반기 공개채용은 상반기 공개채용에 비해 그 규모가 곱절이다. 정규 학기의 졸업생이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고민하지 말고 빨리 물어보고 시간아껴서 하루에 최소 2개 회사에 지원서를 제출해보자. 분명히 가능하다. 그런 것이 가능하게 무료로 도와드릴게요. (아래 오픈 챗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