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끝자락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이유

2024년 9월 네이버 블로그 'Rocket의 Career 연구실'에 처음 실은 글입니다. 쓴 그때의 말투 그대로 옮겼습니다.
일치감
지난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여러차례의 경영진 보고, 그리고 갑작스럽게 진행된 기라성 같은 팀장들을 모시고 의견을 묻거나 사업 진행사항에 관해서 코칭드려야하는 회의 등.. 정신없었고 바빴지만 연휴가 있어서 위안을 삼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제 만끽했던 5일간의 꿈같던 연휴가 끝이나간다. 토,일,월,화,수
그치만 그리 괴롭게만 받아들이지 않게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나의 방향성은 '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4가지 방향으로 삶의 방향성을 설정해서 살아가고 있다.
갑자기 생긴건 아니고 예전부터 생각해온 것들을 문장으로 정리해오면서 머리속에 쌓아진 방향성이다.
- 나 자신과 가족 2. 건강 3. 커리어적 성장 4. 재테크
가족들과 연휴를 잘 쉬면서 1번과 2번을 돌볼 수 있었고, 바쁜 상황에 미루어왔던 4번 재테크 부분도 충분히 연구하고 챙겼다.
이제 연휴가 끝나면 3번. 커리어적 성장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릴 수 있다. 회사에서 주는 돈을 받으면서 말이다. 개이득이다. 나는 이걸 일치감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내 목표와 실제 라이프가 일치되는 느낌이다.
아침에 출근길에 삶의 책임이 어디까지 인식하고 있는지 생각한다.
가끔은 하기싫은 일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부딪혀서 해결해내자고 마음먹으면 해결된다. 왜나면 회사에서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만 나의 책임으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그걸 해결하지못한다 하더라도, 해결하자는 마음을 기초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구하면 분명해결되기 때문이다.
자기가 가고싶은 방향에 + 긍정적인 느낌을 더해보자.
가고자하는 방향 (목표, 그 실행) + '긍정적 느낌' (다행이다. 이득이다. 어라 해결되네?. 안한것보다 낫다, 개운하다 등)
반면에 내가 하기 싫은 것, 안하고 싶은 것. 예를 들면 과식, 음주, 시간낭비, 과소비
이것들을 생각할 땐 아주 괴로운 생각을 계속한다. 그럼 자연스럽게 안하게되고 싫어하게 되고 안 떠오르게 된다. 그러면 좋은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음주도 아직 9월이다. 아직 올해가 많이 남았다.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룰 날들이 남았다. 그걸 해내면 1년뒤에 또 달라지고, 성장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다음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