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라서”는 열에 아홉이 씁니다
지원동기에서 제가 확인하는 건 열정이 아닙니다. “이 사람이 우리 공장을 알고 왔나” 하나입니다.
회사가 뭘 만드는지, 어떤 라인이 도는지, 몇 조 몇 교대인지 — 이 중 본인이 직접 겪어본 것 하나만 걸려 있어도 그 서류는 다른 더미로 갑니다.
안정적인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고 싶습니다
전 직장에서 다루던 ○○ 설비가 귀사 △△ 라인에도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원동기는 대부분 안 읽고 넘깁니다. 다 똑같아서요. 안 읽고 넘어가지 않게 만드는 것이 이 항목의 전부입니다.